KT전북본부(본부장 강태풍)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18일 ‘1지사 1문화재 가꾸기’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각 지사·NSC·망건설센터 등에서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주객사 경기전 내소사 숭림사 발산리6각부도 미륵산성 등에서 실시했다.
중요 문화재를 찾아 겨우내 쌓인 먼지를 닦아내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봄맞이 문화재 새단장 봉사활동을 펼친 이날 전주객사에서는 고 백남준선생의 49제 추모 퍼포먼스 행사전에 참가했다.
KT는 2003년부터 훼손위기에 놓인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영구 보전하는 시민운동인 ‘내셔널트러스트 운동’을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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