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호 남원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

"참여속에 발전하는 금고 만들터"

“전국 최고의 새마을금고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새마을금고 동중호 신임 이사장은 “33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남원지역 제 2금융권 최고의 선두주자인 남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동 이사장은 “금고의 수익 증대를 위해 정직, 정확, 확인을 실천하고 임직원과 대의원, 회원이 하나 되어 참여 속에 발전하는 금고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자영업자들의 사업자금과 여유자금을 특별 관리해 수익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상품을 개발하고 재무구조를 건전화해 선진 종합금융으로 거듭 나겠다”고 강조했다.

신기철 sing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