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 청년회원(회장 양석용)들이 27일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60여명의 회원들은 계남면 유천과 장안저수지, 계남중학교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 하며 자연정화 활동을 벌인 것.
오후에는 계남중학교에서 축구와 족구, 배구 등 친선 체육대회를 열고 친목과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2006년 1월 100여명의 회원들로 창립된 계남면 청년회는 불우이웃돕기와 자연정화 활동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30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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