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본부(본부장 강태풍) 제5기 블루보드(청년중역회의) 위원들은 지난 25일 주말을 맞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성이 있는 노인들의 요양시설인 ‘따뜻한 사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블루보드 위원들은 직접 목욕물을 끓여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묵은 때를 씻겨드렸고, 전주시 ‘미친봉(美親奉)’ 자원봉사팀과 함께 고구마를 심기 위해 갈아놓은 밭에서 밭고랑을 만드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KT 블루보드(위원장 김진)는 지난 2월 발대식을 갖고 KT전북본부 발전에 기여하고 특히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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