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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 '신활력' 대통령상

'생태건강산촌만들기' 전략사업 내실운영

진안군이 행자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활력사업 추진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경북지역혁신협의회가 진안지역 홍삼가공 현장을 방문, 설명을 듣고 있다.../진안군청 제공 (desk@jjan.kr)

‘생태건강산촌만들기 지역마케팅 전략’을 테마로 추진중인 진안군의 신활력사업이 전국 우수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8일 진안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공동으로 신활력사업 추진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말 실시한 서면평가 및 현지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기관 대통령표창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5개 부문 15개 항목에 대한 평가결과 진안군의 신활력사업은 타 지역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한 통합 지역마케팅 전략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다는 것.

 

특히 신활력사업 전략기획팀 및 지역혁신협의회, 신활력 지역자문단들 간의 지속적인 토론을 통한 사업추진 과정의 전반적인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으로 행정자치부의 신활력사업의 기본 방향인 SAP(System, Actor, Program)모델 혁신체계 선두주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활력사업과 관련 지난해 11억의 인센티브확보 및 지역발전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된 진안군은 성공적 추진으로 홍삼·한방산업의 브랜드가치 확보와 전국적 지명도 상승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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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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