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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희망의 집 고쳐주기' 확산 협약

우석대는 지난달 31일 전주관광호텔서 한국희망본부 및 전주시와 민·관·학 협약을 체결, 전주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과 한기창 한국희망본부장·이경옥 전주시 부시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산업·학술정보 민간 전달체계 협력 △지역자원 교육 및 현장실습 협력체계 구축 △건전한 지역사회를 지향하는 도시 가꾸기 사업 추진 △학생 실습봉사 기관 지정 및 인증을 통한 ‘희망의 집 고쳐주기’ 자원봉사 등에 합의했다.

 

우석대는 협약 이전에도 현장실습을 통해 한국희망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왔다.

 

김영석 총장은 이날 “협약체결을 계기로 전주시와 함께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대학내 관련 학과의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지원,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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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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