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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임실군 피튜니아 새봄맞이 단장

새봄을 맞아 임실군은 관내 터미날과 주요 도로변에 피튜니아로 화단을 조성, 주민과 방문객들에 볼거리를 제공키로 했다.

 

11일부터 꽃상자 상태로 심어지는 피튜니아는 브라질이 원산지로 가지과에 속하며 꽃말은‘당신과 함께하면 마음이 편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담배꽃과 닮아 ‘피튠’으로도 불리는 이 꽃은 짙은 보라색으로, 사철에 걸쳐 개화되며 오랫동안 꽃을 피우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군은 2만본의 피튜니아를 확보, 청정임실을 되살리고 아름다운 임실가꾸기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집중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대회가 잦은 청웅면 소재 도립사격장을 중심으로 진입로와 대회장 주변에 화단을 조성, 선수들의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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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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