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는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과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한국 119소년단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119소년단은 소방안전 관련 전문교육, 소방서 방문 현장체험, 하계 체험캠프,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인다.
고창소방서는 지난해 초등학교 6개대 246명, 중학교 1개대 48명으로 한국 119소년단을 운영한데 이어, 올해는 관내 모든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치원과 고등학교는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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