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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휴비스, 삼양화성 초중학생 글·그림 대회 개최

삼양사(대표이사 김윤)와 휴비스(대표 조민호), 삼양화성(대표 박호진)이 환경보전협회(회장 손경식)와 공동으로 16일 전주시 팔복동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제9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 그림 축제를 개최했다.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는 김낙빈 전주지방환경관리청장, 장규신 환경보전협회 기획관리본부장, 김수연 전북교육청 장학사, 양고수 전북지역환경기술센타장, 초등학생, 중학생, 학부모, 교사 등 모두 1만700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자연아, 사랑해!’라는 주제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한 각자의 바람과 경험을 개성 넘치는 글·그림으로 맘껏 표현했다.

 

이날 대회장인 휴비스 조민호 사장은 “지난 199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게 됐다”면서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장관상과 환경보전협회장상 등의 대회 입상자는 내달 3일 삼양사(www.samyang.com)와 휴비스(www.huvis.com), 삼양화성(www.samyangkasei.com)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시상식은 5월11일 오후 3시 휴비스 전주공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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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오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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