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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지역혁신지원단 출범식

대학 전체교수 참여 이례적

전주대는 지난 14일 오후 교내 학생생활관에서 ‘전주대 지역혁신지원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반장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이 초청됐고 도의원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전주대는 이날 “대학의 연구·개발 인력과 연구시설을 활용, 지역혁신을 주도하자는 취지”라며 “지역사회와 지역대학 발전을 위해 개별 대학의 전체 교수가 참여한 사례는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 대학 313명 전체 전임교원들은 도내 14개 시·군과 전북도에 배정돼 정부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고 지역발전에 전략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각 지역별 지원단 단장은 박동수 교수(전북도)와 김갑룡(전주)·황순례(군산)·오홍근(남원)·강대호(익산)·김정호(정읍)·송해안(김제)·한복진(완주)·정철모(진안)·김홍건(무주)·이영엽(장수)·심상욱(임실)·진효상(순창)·이명규(고창)·주명준 교수(부안) 등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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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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