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직원들이 주40시간 근무제 시행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회봉사활동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
자치행정과(과장 김용관) 직원 12명은 29일 성내면 신성리 지체1급 장애우 세대를 찾아 집안 청소와 주변 정리 작업을 벌였다.
또 문화관광과(과장 박채주) 직원 20명도 같은 날 고창고인돌 유적지와 연계된 자연생태 탐방로인 오베이골 주변지역 정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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