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환경관리공단 이사장에 전북출신 손주석(45. 전북 임실) 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가 임명됐다.
환경부는 지난 6일 이만의 전 이사장 후임으로 손 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히고 8일 환경부장관실에서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회의원 비서관 출신인 손 이사장은 한국보증보험을 거쳐 지난 2001년 부터 노무현 대통령 경선 후보 캠프에 몸담아 오다 2003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로 일해왔다.
△손 이사장 약력: 전주고·경희대 정치외교학과 졸, 국회의원 비서관,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경선 조직기획실장,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행정팀장 및 선대위 국민참여운동본부 행정지원실장,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