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동 자생단체 회원들 농촌일손돕기

완산구 완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임찬엽)외 자생단체 회원들은 5. 13(토) 도·농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임실군 청웅면 명덕마을을 찾아 이제 막 봄농사가 한창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완산동 직원 및 자생단체 회원 50여명은 고추묘심기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미리 준비해간 음식으로 마을 어르신들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이마을 홍진표이장은 “바쁜 생업중에도 일부러 짬을 내어 전주에서 먼거리인 우리마을을 방문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왕성한 교류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