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청소년들에 건전한 여가선용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문화체험 지원사업이 호평을 얻고 있다.
임실군 청소년상담센터(소장 이기정)는 15일 관내 불우청소년 5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삼성에버랜드에서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선진지 문화체험이 부족한 불우 청소년들에 놀이문화 탐방을 제공, 삶의 의지를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임실초등 백은비(4년)양은“평소 에버랜드에 가보는 것이 희망이었다”며“문화체험을 마련한 분들에 공부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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