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백혈병 투병중인 최연진(8·김제 금구초등학교 2년)어린이에게 희망의 소식이 들려 오고 있다.
그 동안 가족 중에 연진이와 골수가 맞는 사람이 없어 애를 태우던 중 병원측에 골수이식을 의뢰한 결과 연진이와 골수가 맞는 사람이 무려 9명이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병원측은 현재 9명 중 다시 6명을 선택, 정밀검사에 들어갔으며 6명을 정밀검사 하는데 약 1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불교 김제 금구교당 김도승 주임교무는 “주위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연진이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연진이가 병상에서 일어나 우리 곁으로 돌아올때 까지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성금은 우체국 400101-02-078720, 농협 525124-94-003098(예금주 최연진)로 보내면 된다. 연락처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최연진 어머니 010-264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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