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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고창장례식장 문열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 농촌지역에 새로운 장례 문화를 열어가겠습니다”

 

고창병원(원장 조병채·이사장 조남렬)은 23일 오전 11시 병원 맞은편 부지에 건립된 ‘새고창장례식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엔 김춘진 국회의원, 이호종 전고창군수, 각급 기관·단체장, 이장단, 새마을지도자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조 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생의 마지막 길목에서 존엄하고 고귀한 대우를 받고 떠날 수 있도록 국내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지난해 9월 국내 유수 건축설계사의 손으로 만들어진 새고창장례식장은 11평 규모의 VIP실과 VIP 접견실을 포함, 분향실 유가족실 접객실 영결식장 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장례식장이 내건 운영 방침은 최고의 품질과 장례서비스 제공, 친절하고 촌지없는 장례식장 운영, 품질 좋고 저렴한 장의용품 판매, 각 종교별 최고의 시설과 음향의 영결식장, 넓은 주차장과 쾌적한 만남의 장소 제공, 운구에서 발인까지 원스톱 종합장례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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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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