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전주노동지청장(55)이 전북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전주노동지청은 1일 박지청장이 최근 공모를 통해 선출됨에 따라 오는 7일 전북노동위원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박지청장은 지난해 2월 전주노동지청에 부임해 15개월 동안 근무를 했고 후임청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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