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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자매결연 마을서 일손돕기

전주시청 직원 100여명은 15일 오전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완주군 상관면 마수대 마을소재 이용군씨(72)의 매실밭 1500평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들 직원은 매실수확 일손돕기는 물론 수확한 매실을 현지에서 200kg을 직접구입,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매실농가를 돕기도 했다.

 

이경옥 전주시장 권한대행은 “직원들이 우리농업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농촌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주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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