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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는 29일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관·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대학 본관 산학협력단 사무실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동석 우석대 산학협력단장과 정호영 익산 노인종합복지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인적자원 교류 및 교육 활성화 △교육활동·정보 교환 △인력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산업체 시설개방 및 활용 지원 등에 합의했다.

우석대는 협약을 계기로 평생교육원에서 배출된 사회복지사 인력과 복지관련 학과를 연계, 실버 및 노인복지를 증진할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