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곤 전북국악협회장(66)이 전주로타리클럽 제50대 신임회장으로 지난 5일 취임했다.
김회장은 “호남에서 제일 먼저 생긴 전주로타리클럽의 역사성을 이어받아 정신적·육체적으로 봉사의 정신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재 8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전주로타리클럽은 장학금 지원, 불우이웃 지원 등으로 한 해 7000만원 이상을 소외계층에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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