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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남초 발명품경진대회 부총리상

군산 대야남초등학교(교장 최영식)가 2006년 제28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전북지역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4일 교육부총리가 수여하는 학교단체상과 우승기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또 전국대회 학생작품으로 학습용품 분야에 출품한 6학년 김영희 학생이 이동렬 교사의 지도아래 ‘앙부일구(해시계)를 이용한 태양의 고도와 에너지 측정 장치’라는 발명품으로 이날 은상을 수상하는 등 겹경사가 줄을 이어 지역사회와 교육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교생 20명 안팎인 대야남초등학교는 해마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올해 전북대회에서 금상 3명, 은상 2명, 동상 2명 등 7명이 입상해 종합성적 학교단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처럼 우수한 성적을 일궈내기 까지는 휴일도 반납하고 학생들과 함께 땀 흘려 연구한 이정수, 송세일 교사의 숨은 노력도 한 몫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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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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