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日우호사절단 김제시 방문 협력증진

김제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구마모또현 기쿠치시 후쿠모라 미쯔오 시장과 기따다 아키라 시의회 의장 등 우호사절단 4명이 최근 김제시를 방문하고 양 도시간 현안사업과 우호협력 증진을 도모했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이날 “양 도시간 문화 및 스포츠교류, 홈스테이 등은 활발히 추진되고 있으나 경제·통상부문은 미약하다”고 지적한 후 “앞으로 양 도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공산품의 판로를 개척하여 내실있고 생산적인 교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본 방문단은 9월에 개최되는 지평선축제에 일본 대표단 및 공연단을 파견하고, 김제시는 10월에 열리는 일본 시스이 마라톤대회에 김제시 대표단과 선수를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내년도 8월초순경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양 도시간 40명 정도의 학생들의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하기로 합의하는 등 다각적인 협의가 이뤄졌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