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동호회 예사랑(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회장 홍화자) 회원들이 도자기 체험행사에서 직접 빚은 도자기 접시세트 25점을 28일 ‘아름다운 가게’ 45호점인 모래내지점에 기증했다. 예사랑 회원들은 지난달 8일 임실 사선대 도예체험관에서 회원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체험행사를 가졌었다.
홍화자 예사랑 회장은 “회원들이 가족과 함께 하는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이웃사랑도 실천할 수 있게 돼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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