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망건설센터(센터장 김성균) 사랑의 봉사단이 지난 29일 익산에 위치한 동그라미재활원을 방문,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 센터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봉사단원들은 공사자재 운반과 기존시설 철거 등 원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그라미 재활원은 정신지체 및 뇌병변 장애우등 5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복지시설로 올초 전북망건설센터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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