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4기 김제시의 시정방침이 △시민감동 열린행정 △생동하는 지역경제 △차별화된 첨단농업 △함께하는 나눔복지 △품격높은 교육문화 등 5개 부문으로 최종 결정됐다.
김제시는 시민 및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활기차고 신명나는 희망 김제’의 시정지표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방침을 공모한 결과 문화공보실 전준미(행정7급,사진)씨가 공모한 시정방침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민선4기 시정방침을 실현하기 위해 김제를 한국 농업의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인재양성과 수준높은 시민교육을 강화하며 지역상권과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 더불어 사는 복지공동체의 구축, 특색있고 다양한 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환경 도시 조성 등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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