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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어울림봉사단 에덴농장 일손돕기

한국철도공사 전북지사 어울림봉사단은 지난 9일 왕궁면 에덴농장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펼쳤다.

 

전북지사 시설팀으로 구성된 어울림봉사단은 이날 장애인으로 일손이 모자라 애태우는 에덴농장 정학재씨와 농장 주변 잡초 제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어울림봉사단은 에덴농장에서 생산된 50만원 상당의 사과를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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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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