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지부장 김창수)는 14일 선운산·대산·부안농협장과 함께 고창경찰서 전·의경을 방문, 위문품으로 라면 120박스(시가 174만원)를 전달했다.
농협 군지부는 “임직원 윤리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8월 조합 운영협의회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전·의경을 위문키로 만장일치 의견을 모았다”며 “위문품은 농협중앙회 평가에서 2006년 종합업적 상반기 평가 전국 2위를 차지한 시상금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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