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13일 대강당에서 제8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여성봉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성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우리 고장을 알린다는 사명감으로 금번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노력해 달라”면서 “여성의 사회참여가 김제를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나선 김용택 시인은 ‘아름다운 우리 문화와 사라져 가는 자연에 대한 아쉬움을 간직한 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란 주제로 열변을 토해 참석자들로 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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