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최규호 교육감 경남지역 수해성금 전달

전국체전 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중인 최규호 교육감은 19일 올 여름 태풍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기·경북·경남지역 학생들을 돕기 위해 도내 교직원들이 모금한 8000만원의 성금을 해당지역 교육감에게 전달했다.

 

최 교육감은 “지난해 전북지역이 폭설 피해를 입었을 때 이들 지역 교육청에서 보내준 성금이 주민들과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다”면서 “도내 교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수해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생활 안정과 학업 정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