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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인재육성재단 이사회

윤여웅씨 이사장 선출 등 조직정비

(재)전주인재육성재단이 이사장을 새로 영입하는 등 조직을 대폭 정비했다.

 

전주인재육성재단은 26일 오전 전주시청 4층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관 일부개정(안)과 이사장 등 임원 변경(안), 해외연수사업 및 장학금 지급사업 계획(안), 사무국 운영사업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인재육성재단의 이사장으로 선출된 윤여웅 제일건설대표는 “21세기 국가경쟁력의 가장 큰 힘은 글로벌 인재양성인 만큼 이를 위해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이사로 선출된 옥성종합건설 장학사업부 임순덕 장학회장은 이날 매년 5000만원씩 10년간 모두 5억원을 재단에 기부키로 하고 이날 5000만원을 윤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이에앞서 송하진 전주시장은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재단이사장직을 사임했고 다른 전주시 관계자들도 사퇴했다.

 

전주인재육성재단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이사장- 윤여웅 제일건설대표이사 ◇ 상임이사-유기태 전주교육장 ◇ 이사- 조지훈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 이윤숙 전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 황민주 전북교육개혁 시민연대 상임대표, 한광수 전주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황의옥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이희철 전북대 국제교류부장, 고봉성 전주대 국제교육교류원장, 최동성 전북일보 편집국장, 신효균 JTV방송본부장, 신균정 한국 노스케 스코크(주)전무이사, 안승일 휴비스 공장장, 김창환 전북은행 상무 ◇감사- 김한근 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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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욱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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