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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의 날 도내 유공자 7명 수상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내황)는 31일 ‘제43회 저축의 날’을 맞아 김제 금구에서 문방구를 운영하는 김학보씨(59) 등 7명에게 재정경제부장관상과 한국은행총재상 등을 수여했다.

 

31일 전북본부 강당에서 가진 수여식에서는 김씨외에 전주 송천새마을금고 유재조대리(36), 김제 중앙초등학교 이수영교사(여·33) 등에게 재정경제부장관상이 주어졌다.

 

이와함께 전주 좋은 내의 대표 강홍구대표(47). 익산 송산종합조경 김광희대표(60), 군산 코리아나산전 이만형대표(42), 전주중앙중학교 3학년 김성경군(15) 등에게 한국은행 총재상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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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대식 9press@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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