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영일)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01주년 기념식에서 다양한 사회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지난 9일 전북은행 대강당서 열린 기념식에서 토공 전북본부는 지난해 온누리 봉사단을 창단하고 대한적십자 자연봉사회와 연합봉사체제를 구축한데 이어 사랑의 헌혈행사, 시각장애인 등반대회, 저소득층 집 수리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참가해 왔다.
유영일 토공 전북본부장은 “기업이 남긴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건강 사회를 만드는 첫 걸음”이라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으로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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