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1:33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우석대 김제 한방병원 봉남면서 한방무료진료

우석대 김제 한방병원(원장 강세일)이 14일과15일 양이틀간에 걸쳐 김제시 봉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기민)의 초청을 받아 봉남면사무소에서 한방무료진료에 나서 주민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우석대 한방병원팀은 봉남면사무소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진료팀을 찾은 80여명의 주민들에게 한방상담과 함께 무료 침술치료 등을 실시했다.

 

주민 송 모(70, 봉남면 대송리)씨는 “몸이 불편해 그 동안 어려움이 많았는데 오늘 무료침술을 받고 한방상담도 하고 나니 몸이 훨씬 개운한 것 같다”면서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좋아했다.

 

강세일 우석대 김제 한방병원장은 “주민들이 이렇게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마음 흐뭇하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주민을 위한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의 한방무료진료를 주선한 봉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13일 창립총회 및 현판식을 갖고 주민들의 복지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범적인 주민자치위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