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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청소년 선도활동 강화

부안경찰서(서장 김인규)는 수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의 탈선을 막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선도 보호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 자치단체 및 NGO 등이 참석한 합동 켐페인을 펼쳤으며, 이 기간 동안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학교 학원 및 공원 주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년 유해업소의 불법영업행위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주요단속대상은 유흥비 마련을 위한 학교폭력, 절도, 청소년 성매매행위, 음주, 흡연, 고성방가 등 풍기문란 행위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수능 당일인 지난 16일 시내버스터미널, 아담사거리 등에서 청소년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 터미널 부근을 배회하는 청소년 김모군 등 13명을 선도 후 귀가시켰다.

 

김 서장은 “청소년들의 정신적 해이로 인한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전경찰력을 동원, 청소년 유해환경 척결을 위한 단속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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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준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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