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 기업부문
한국남동발전(주) 무주양수발전처(처장 직무대리 정일교)가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한‘제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기업부문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발전처는 서류평가 및 현장평가를 대비하여 한국안전인증원의 공간안전인증을 획득하는 등 시설개선에 부단히 노력한 결과로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발전처는 이번 수상으로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관한법률에 따른 자체점검이 2년간 면제된다.
서울 정부중앙청사에서 17일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대표 무주양수발전처 김일교 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대한민국안전대상’은 안전경영 우수기업을 선정, 포상함으로써 기업의 안전활동을 장려하고 안전분야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시상, 안전관련 활동을 촉진 및 저변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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