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재향경우회(회장 정정원)는 제 43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이한선 청장, 김병곤 도의회 의장 등 시·군 임원을 포함,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덕진 경우회가 행정자치부장관의 단체 표창을 수상한 것을 비롯, 14명이 수상했으며 덕진·정읍·남원경찰서 등의 우수 경우회 시상과 불우 회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정정원 회장은 “전·현직 경찰인의 숙원인 국민편익 증진을 위한 검·경간의 수사권 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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