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군산시로 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진규 목사·이하 나운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북지역 최우수 복지관으로 선정됐다.
나운복지관은 25일 “지난 2003년 1월 이전에 개관한 전국 352개 사회복지관(전북은 14개소)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조직 및 인사관리,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관계, 평가팀 종합소견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전북 최우수 복지관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양진규 관장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준 군산시와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후원자, 그리고 노동조합을 포함한 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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