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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이·통장 직무혁신교육·화합행사

행정 최일선 조직인 이장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2006 진안군 이·통장 직무혁신교육’이 11일 읍·면 이장 27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 집에서 열렸다.

 

전라북도 이·통장연합회(회장 윤정원)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김완주 전북도지사, 송영선 군수를 비롯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와 함께 특강, 화합한마당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송영선 군수는 축사에서 “지역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리더로써 항상 군정추진과 지역발전에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심에 감사하며, 행복한 진안 건설을 위해서 적극적인 참여의지와 의욕이 함께 결집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정안성 교수(전북대)는 ‘농촌의 현실과 21세기 혁신을 위한 리장의 자세와 역할’ 특강에서 “이장은 마을 대표를 넘어서 이제는 지역의 핵심적인 위치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참여이장들은 중식후 읍면별 장기자랑, 노래자랑을 펼치며 오랜만에 어려움을 모두 잊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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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 des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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