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양경찰서 111정(정장 경위 장봉수) 직원들은 수당을 모아 구입한 연탄 1000장을 군산시 미성동 아메리카 타운내 김 모 할머니(83) 등 기초생활대상자 5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장봉수 정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주자는 뜻에서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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