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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따뜻한 세정 펼것" 김명준 북전주세무서장

“세정의 주인은 납세자라는 인식아래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습니다.”

 

신임 김명준 북전주세무서장(40)은 "첫 일선 서장을 고향에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다짐했다.

 

국세청 조사기획과에서 영전부임한 김 서장은 “따뜻한 세정을 위해 관내 전주시 덕진구와 무주·진안·장수 지역 납세자들의 민원증명발급·체납정리·세무조사 등 모든 업무추진과정에서 납세자의 편의도모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김서장은 특히 "세무조사 건수및 기간단축·간편조사 활성화 등으로 납세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이는 대신 탈루혐의가 드러난 불성실 납세자및 허위세금계산서 수취자 등에 대해서는 강도있는 세무조사및 엄청 대처를 하겠다"고 강조.

 

부안태생으로 전주고·서울대와 동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김서장은 행시 37회에 합격,국세청에 발을 디딘이후 군산세무서 총무과장, 전주세무서 재산세과장을 거쳐 국세청 행정관리담당관실· 조사 1과·혁신기회관실 등에서 근무 기획및 조사업무에 능통한 편으로 통하고 있다 .

 

가족으로는 부인 김은희씨(37)사이에 1남을 두고 있다.

 

홍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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