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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 클릭세상]현대차 노사협상 부결 비난

7개월 넘게 끌어온 노사 협상이 극적 타결을 이룬 지 불과 일주일만에 원점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현대차 전주공장 사측은 물론 노조 집행부도 충격에 휩싸였지만 도민들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우려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귀족노조'를 운운하며 현대차 노조의 '9시간 주·야간 맞교대 근무' 거부에 대해 거세게 비난하며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다.

 

 

○…"일 하고 싶어도 직장 못 구해 발 동동 구르는 젊은 청년 실업자가 주위에 깔렸는데 게으른 베짱이들 일 하기 싫은 배 부른 사람들 모두 집으로 보내고 젊은 실업자들 뽑아 대체하자..." (작성자 : 뭘 모르네님)

 

○…"현대차 노조의 무식과 아집의 끝이 없구나. 이러다가 스스로 '사회의 적'으로 전락하겠구나..." (작성자 : 재경전북인님)

 

○…"우리 경제의 가장 큰 걸림돌인 대기업 노조를 없애는 법안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 동참하고 서명운동을 하는데 적극 참여합시다..." (작성자 : Y.K.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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