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9:4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지역일반
일반기사

이리고 총동문회 정기총회·회장 취임식

회장 백남선박사 재추대

이리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3일 오후 7시 익산 겔러리아웨딩홀에서 김상현 이리고 교장을 비롯한 300명이 모인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 및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경과보고, 감사보고, 회장 취임사, 사업계획 보고 등이 있었다.

 

회장에는 2006년도 회장인 백남선 박사(61·대한임상암학회장, 원자력병원 암센터 소장)가 재추대돼 1년의 임기가 연장됐으며, 동문 소그룹 활성화와 장학금 모금, 우수인재 발굴지원, 회원친목 행사 활성화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백남선 회장은 원자력병원장을 역임하였으며, 10,000명의 유방암 환자를 치료한 유방암 권위자이다.

 

김상현 교장은 인사말에서 "이리고가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국내 명문고로 정착됐다”며, "2007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15명(1차합격), 수시 연고대 등 10명, 경찰대 5명, 사관학교 11명 등 다수의 합격자를 내 이번 입시가 마무리 되는 2월중에는 더 좋은 결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명숙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