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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진안군, 설 특산품 판매운동 전개

진안군은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안산 농특산물 선물하고, 제수용품으로 사용하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산하 공무원을 비롯 관내 전 기관·사회단체, 출향인 등 약 6500여명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함께 협조 서한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군은 유관기관 담당자 추진협의회의를 개최하고 관내와 주요 진입로 등에 홍보 플래카드를 게첨하는 등 참여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자매결연단체인 서울 강동구청과 도봉구청의 설맞이 직거래장터 행사에 적극 참가키로 했다.

 

행사품목 중 인삼은 전국 생산량의 8%를 점하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 조건에서 저농약 퇴비농법으로 재배해 향이 진하고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으로 표피가 윤택하고 주름이 적어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고 있다.

 

홍삼, 머루주, 오디주 , 돈육, 더덕, 과일, 김치, 버섯류, 인진쑥, 전통한과 등도 진안군의 자랑이다.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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