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단장 이강본)은 최근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직원들이 요양중인 자택과 병원을 방문, 그동안 모금한 사랑의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투병중인 전북은행 직원은 4명으로, 위암 및 림프종, 뇌출혈 등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이강본 단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전직원들이 뜨거운 관심과 정을 보내 주고 있으니 용기를 잃지 말라”며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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