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도시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여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요촌택지지구 내 지평선텃밭을 운영할 회원을 모집한다.
김제시 관내에 현재 거주하거나 소재하고 있는 시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선착순 38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1회원당 33㎡(10평)를 무료로 분양하여 3월부터 작물재배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회원들에게 파종부터 수확까지 작물재배 시기별로 전문지도사의 재배기술 교육 및 병해충 방제 상담 등을 실시해 주고 친환경적인 텃밭을 가꾸는 요령을 자세히 지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