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사업계획 설명...위원들, 道에 농촌 복지프로그램 개발 당부
2007년 상반기 전라북도 여성정책위원회가 21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전북도 여성정책 사업계획을 위원들에 설명하고, 또 올 상반기중으로 통합되는 여성발전기본조례(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올해 전라북도 여성발전 기본조례, 여성발전기금 설치 및 운영조례, 여성정책위원회 설치 운영조례 등 여성관련 조례를 통합해 ‘전라북도 여성발전기본조례’를 마련하고, 여기에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 운영에 관한 내용을 신설할 방침이다.
위원회에는 오영순 전북노인회 부회장, 이영조 도의원, 박영순 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고현만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전북지회본부장, 강다복 전북여성농민회회장, 신대철 전주대교수, 전정희 전북발전연구원 여성정책연구소장, 허명숙 전북일보 교육부장, 정진자 우석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모성보호와 보육사업에 도가 더욱 관심을 가져줄 것과 농촌여성과 노인들에 대한 복지프로그램 개발등도 당부했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