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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부농의 꿈' 진안 농가소득 1000만원 증대 '잰 걸음'

진안군이 민선 4기 출범을 기치로 내건 ‘농가 1천만원 소득증대‘를 위한 잰걸음에 본격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정평가단 소득창출분과 위원과 관련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득창출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어려운 농업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3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한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사업별 분석 및 경쟁력을 갖춘 신소득원을 발굴해 예산이 수반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는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중장기 중점전략 계획수립과 10대 핵심전략 과제를 선정, 1천만원 향상에 기틀을 다지는 한편 우수한약 유통지원시설 건립과 한약재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다는 방침도 세웠다.

 

정책기획단 이정열단장은 “‘농가소득 1천만원 향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경쟁력있는 장기 중점전략을 수립할 복안”이라며 “부농의 꿈을 달성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용담댐으로 인한 경지규모의 영세화 및 생산기반 부족, 농업 노동력의 초고령화, 재래식 농업경영과 가공업이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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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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