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성광교회(목사 김기철) 임직자들은 지난달 31일 장로와 집사, 권사 99명의 임직식을 갖고 헌금한 금액을 정읍시민 장학재단(이사장 강광)에 기탁했다. 또 홀로사는 노인등 불우이웃들에게 20㎏짜리 200포대의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임직자(대표 윤성진 장로)들은 “지역인재 육성에 교회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인재육성이야말로 급속하게 확대돼가는 지방화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기탁 배경을 밝혔다. 정읍성광교회는 지난해에도 장학기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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