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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N 클릭세상]건교부 KTX 정차역 논란 일축속 논쟁

이용섭 건교부장관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호남고속철 전북 정차역은 현 익산역을 증축해 활용하는 방안으로 정부 방침이 지난해 결정됐다고 밝혀 익산역사 이전 논란을 일축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은 관련기사에 대해 댓글을 통해 뜨거운 논쟁을 벌였다.

 

○…"전라북도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주시민 뿐 아니라 대부분의 도민이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물색하여야 한다. 이러한 장소 선택은 청문회 등을 통하여 가장 용이한 장소로 결정하여야 한다. 먼 미래까지 계산을 하여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작성자 : 상청님)

 

○…"이제 건교부가 정한 방침에 따릅시다. 전북의 발전을 위해 이제 정차역이전 논란은 종식시키고 화합을 합시다. 발전하는 전북... 그리고 익산을 위해서..." (작성자 : 박정희님)

 

○…"익산 KTX 역을 너무 크게 만들면 비효율적이다. 180만명의 전북사람들이 얼마나 이용한다고... 계획의 절반으로 신축해도 과잉시설 논란이 일어날텐데..." (작성자 : 전주거지왕님)

 

○…"전북의 발전이 중요하지. 정작 자기 지역 이기주의에 빠져가지고... 좀 넓게 생각합시다. 자기 지역의 이기적인 사고때문에 전북이 발전이 안되는 겁니다..." (작성자 : 전북을 사랑합시다님)

 

○…"더 이상 논쟁하지 맙시다! 이미 결정난거 타지사람들에 챙피하지도 않소?.." (작성자 : 도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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