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대 익산시공무원직장협의 회장으로 세무과 징수 3담당 유희권씨(53)가 공식 취임했다.
1일 익산웅포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 근로자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이한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김정기의장,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임 유 회장은 취임사에서 “팀제 조직개편 등 공직사회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회원의 복지를 증진하고 투명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배구와 족구 등의 체육 행사를 갖고 직원간의 우의와 화합을 다시한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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